<MULTI COMFORT STUDENT CONTEST 2019>
“Special Prize” 수상 ‘Diversity in Regularity’
- 윤경선(고려대 건축학과 2014), 강연재(고려대 대학원 건축학과 2018) -
1. 공모전명: MULTI COMFORT STUDENT CONTEST 2019
2. 작 품 명: Diversity in Regularity
3. 수 상: Special Prize
4. 수 상 일: 2019년 6월 7일
5. 참여학생: 윤경선(고려대 건축학과 2014), 강연재(고려대 대학원 건축학과 2018)
6. 지도교수: 원정연 교수
주최: Saint Gobain
공모전 홈페이지: https://multicomfort.
‘Multi comfort Student Contest’는 아이디어 또는 에너지 효율적인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건물. 특히 미래 거주자의 편의와 복지에 중점을 둔 공모전입니다.
이 에디션에는 900 개 이상의 팀이 참여하여 34 개국 199 개 대학에서 총 2,200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. 올해의 과제는 Milano2030 비전에 따라 Crescenzago 지하철 역에 인접한 지역을 위한 도시 재개발 및 재 연결하여 주거환경을 증진시키고 도시를 활성화시키는 것 입니다. 주거, 서비스 및 공공 공간을 포함하여 새로 지어진 혼합 사용 부지에 연결된 3개의 부지로 구성되어있고 기존 주거용 건물의 레노베이션과 관련되어있습니다.
* 작품 설명
사람들의 comfort needs는 다양합니다. 노래를 부르는 음악 가는 완벽히 소음이 차단 되는 집을 원할 수 있고, 아기를 키우는 집 은 공기정화가 잘되는 집을 원합니다. 따라서 사람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 할 수 있는 주거를 만들고자 Hexagon의 comfort module을 고안하여 사람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개인이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디자인했습니다.
무엇보다도 주거 형태중에서도 어떤 형태가 밀라노 시민들의 개성 넘치는 다양성에 대한 욕구를 잘 대변할 수 있을까 생각했고 대각선을 통해 삼각형, 직사각형 등 다양한 도형의 형태를 조합할 수 있는 점이 Hexagon을 선정하게된 이유입니다. 전통적인 사면의 주거형태보다는 좀더 다면화된 방향성과 접근성,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향성과 유닛들의 결합을 위하여 독립적이고 personalize된 작은 유닛들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.